신랑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 참석한날..
무사히 만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집 앞에 역과 가까운 키시야 라는 이자카야

내숭 떠느라 잘 먹지 못해서 그런지 허기가 밀려와 들어갔다 



좀 매운 명란젓



모쯔나베 일인분

키시야는 모쯔나베가 정말 맛있는 곳인데

감사하게도 일인분이 저정도 양

가격은 1인분에 780엔이다.

(2017년 추기: 800엔으로 올랐다..)





지금까지 몇몇 모쯔나베 가게를 가봤지만 키시야는 정말 가성비 좋고 추천 할 만한 가게. 

회식장소로도 괜찮다.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옮긴 글 입니다. 원글은 2014년 6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최신정보가 아님에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