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옮긴 글 입니다. 원글은 2014년7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최신정보가 아님에 유의해 주세요.**


이동이 많은 스리랑카 여행 일정으로

과감히 트렁크를 포기하고 배낭여행을 택했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다니는게 쉽진 않겠지만 이것 또한 젊을때만의 경험일테지

 

내일이면 드디어 스리랑카로 떠난다

짐을 꾸리고 있는 지금 가장 설레이는 순간

 

 


 

 

말레이시아에서 신랑과 만나는데

신랑 배낭을 일본에서부터 가지고 가야 한다.

빈 가방일테지만 은근 무겁네 저거..ㅠㅠ

 

 

짐 꾸리기

 

1년 중 대부분 우기라는 스리랑카에 대비하기 위해 우비

손으로 먹는 문화로 인해 물티슈 넉넉히

클렌징 티슈

휴대용 휴지

모기약

스프레이 모기퇴치약

비상약(감기약, 배탈약, 근육통약, 소화제, 진통제, 밴드, 상처치료제)

구강청결제

세면용품

반바지 2, 긴바지 1, 티 3, 나시 1, 양말 3



속옷

수영복

혹 수건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숙소가 있을까봐 수건 2장

샌들

화장품

썬크림, 썬스프레이

책 1권

여권

카메라 2대

간식

음식이 어떨 지 몰라서 컵라면 6개

..

 

컵라면은 그대로 가져 갈 경우 부피가 크므로



내용물을 따로 담고 용기는 포개서 가져가면 부피가 많이 줄어든다

 

아침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설레여서 잠이 올지..

 

 

덧(+)

 

잇님들 당분간 잇님들께 놀러가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