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제신랑
지난 주말엔 코스트코 카와사키점을 방문했습니다. 자주가는 곳입니다만 리뷰 한 번 써봅니다.
코스트코는1999년 에 일본에 진출, 후쿠오카 현 카스야군 히사야마 점이 1호점이라고 하네요. 대학원 시절에 가본 곳인데 거기가 1호점이었군.. 현재 26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costco.co.jp/p/
한국은 13개라고 하는데 딱 두배네요.
先週末はコストコ川崎店に行きました。
コストコは1999年、福岡県 糟屋郡 の久山町に第1号店をオープンし、現在は26の店舗を運営中だそ
http://www.costco.co.jp/p/
韓国のコストコは13の店舗があるようで、
이것이 회원카드. 시스템은 한국이랑 똑같습니다. 출입에는 회원카드가 필수죠. 연회비는 4400엔. 한국의 경우, 신용카드는 삼성카드만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아멕스만 받습니다. 예외적으로 코스트코와 연계한 다른카드도 받는데 제가 들고 있는 오리코 코스트코 카드가 그것입니다. (마스터 /비자 선택가능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리코 카드 연회비는 무료입니다.)
これがコストコ会員カード。システムは韓国と一緒です。
미국미국한 느낌의 대형 카트를 끌고 1층 입구로…
アメリカンサイズのカートを押しながら1階の入口へ。。
회원은 왼쪽 입구로… 비회원은 오른쪽 으로 들어가서 가입을 합니다.
会員は左の入口へ、非会員は右のExitに入って会員登録手続き
우선 오른쪽 입구(사실은 출구)에 대해 설명하죠.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목적은 이하의 4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右側に入る目的は会員登録を含め、以下の4つが考えられます。
1.코스트코 회원가입 : 꽤나 시간이 걸림. 회원가입 없이 입장하려면 기간한정 입장권 (찌라시로 가끔 들어옴) 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표시가격 보다 5%정도 쇼핑 요금이 올라라고 신용카드를 쓸 수 없다는 점에 주의.
1.会員登録: 結構時間がかかる場合もあるので、時間の余裕を持って行くこと。
2. 아멕스 카드 가입 : 연회비(1만5천엔으로 기억..) 를 내고 가입하는 아멕스 신용카드.
은행이나 쇼핑몰과 연계한 연회비 없는 아멕스도 많으므로 이곳에서 가입하는건 비추.
카드가운데 로마병사? 그림이 있는 예쁜 아멕스 카드를 원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2.アメックスカード登録: 年会費あり (1万5千円程度だったはず。。) 銀行やショッピングモールと連携した年会費ゼロのアメックスカー
3. 푸드코트 : 회원가입 부스를 지나면 피자 핫도그등을 살 수 있는 푸드코트가 나옵니다. 피자는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매우커서 가성비가 좋고..(다만 좀 짜죠.) 불고기 베이크 맛있습니다. 60엔 짜리 소다를 주문하면 큰 컵을 주는데 콜라 스프라이트 우롱차 마운틴듀 등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이곳에서 음료를 가득 담아서 쇼핑하면서 마시고 쇼핑후 푸드코트에서 음식과 함께 마시고 나가기 직전에 가득 담아서 가는것도 좋은 작전이죠.
3.フードコート: 会員登録ブースを通り過ぎるとフードコートが見えます。
4. 화장실 : 화장실은 이쪽으로 가는게 빠릅니다…
4.トイレ
이날 저희는 걍 왼쪽으로 직행.. 점포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거 같은데 카와사키점은 그닥 꼼꼼하게 검사를 안하는 편이라 친구카드를 빌려서 가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僕らは普通に左の入口から入場。
들어가면 우선 이런느낌.. 계절상품과 대형TV가 눈에 들어옵니다.
コストコは品の入れ替えが激しいですが、
진열대 하단에는 손님이 바로 물건을 집을 수 있게 되어있고 위쪽단에는 재고가 쌓여있는 전형적인 창고형 점포죠.
典型的な倉庫型店舗の雰囲気です。
60인치 TV도 10만엔대… 언젠간 사고 말꺼야 하며 군침 꿀꺽…
코스트코는 점포와 시기에 따라 물건이 다르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전자 제품의 경우 다른 전기 양판점이나 디스카운트 스토어보다 저렴한 느낌입니다.
아, 사진에 찍힌건 초대형 .. 200만엔 짜리네요 ;;
60型テレビも10万円台ですね。。ほしいな。。(写真のやつは200万位ですが。。)
品の入れ替えが激しいのはコストコの長所でもあり短所でもありま
다이손 청소기도 락텐 슈퍼세일 기간과 같은 가격이네요.. 흠.
これも楽天スーパーセールの特別価格と同じ価格だね。
가격이 후덜덜… 이런건 대체 누가 사는거냐.
本気で販売されると思って陳列しているのかな?
미국미국한 느낌의 공구함
アメリカ!って感じのツール入れ
다양한 행사제품과 매달 일정하지 않은 상품들이 코스트코의 매력이죠.
こういうのも売っているね!
수천만엔을 호가하는 보석도 보이고…
300万円のネックレスもあったり。。
약품이나 보청기도 판매 합니다.
医薬品・サプリメント・補聴器なども売っています。
이곳은 방 자체가 냉장고 입니다. 매우 추우니 주의… 씨없는 포도나 블루베리 같은것들이 매우 쌉니다.
ここは冷蔵コーナー。非常に寒いのでご注意。種無し葡萄、
고기는 다른 슈퍼보다 볼륨이 많아서 냉장고에 여유가 없을땐 살 수 없습니다.
他の商品もそうですが、肉もボリュームが多くて、
집에서 데워먹을거면 여기서 사고 조리된 피자는 음식코너에서 사면 됩니다.
自宅で温めて食べるピザはこっち、
저희 부부가 자주 사먹는 아히죠. 바게트에 찍어먹기 좋죠. 사실 이제 좀 질렸습니다.
僕らはよく買って食べているアヒージョ。
친구들과 나눠먹기 좋은 빅사이즈. 생선도 큼직하고 괜찮습니다.
すしも安くてねたも大きい。
여기서 빵을 사면 일주일간 매일 아침 같은 빵을 먹어야 합니다.
パンもボリュームが多いので、
옷은…가끔 괜찮은 아이템도 있습니다.
服とかは。。まぁまぁ。
식기도 다른곳 보다 저렴한거 같습니다.
食器も同等品なら他の店よりは安い気がします。
술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맥주나 탄산음료는 박스단위로만 팝니다. 니혼슈 와인 꾜냑 등은 한 병씩 팔아요.
お酒の種類は豊富。
벌써 할로윈 + 크리스마스 무드. 작년에도 봤던 저 덩치는 올해도 열일하고 있네요. 팔리긴 팔리는건지…
もうハローウィン& クリスマスムード。
지난주는 한국페어를 해서 평소보다 많은 한국 식품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목적은 비비고 왕만두를 사는거 였죠. ㅎㅎ
先週は韓国フェアをやっていて普段より多くの韓国食品がありまし
꿀팁을 드리자면.. 이곳입구에도 그렇고 홈페이지도 그렇고 10시부더 영업이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9시넘으면 오픈합니다. 10시에 가면 벌써 쇼핑 마시고 돌아가는 사람도 많아요. 평일엔 어느 시간대에나 한산한데 주말은 9시~10시를 제외하면 엄청 붐빕니다. 좀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붐벼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자동차로 오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비추.
이상, 허접한 코스트코 리뷰였습니다.
店舗入口の看板にも、ホームページにも営業時間が 10:00~となっているが、実際は9時過ぎからオープンしてい
因みに川崎店は周辺に何もないし、電車もないので、
以上、報告終わります。
'일본 요모조모 > 쇼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코하마의 멋 + 아카렌가 창고(赤レンガ倉庫) (0) | 2017.10.16 |
---|---|
신오쿠보(新大久保) + 장터(한국광장) & 돈키호테 (0) | 2017.10.09 |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곳 라라포트 요코하마 (ららぽーと横浜) (0) | 2017.09.22 |
바다가 보이는 아울렛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0) | 2017.09.22 |
북유럽의 감성..이케아(IKEA) + 요코하마 코호쿠점(横浜港北店)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