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제신랑)



2개월이 지나자 팔다리에 소세지도 많이 생기고 목에도 조금씩 힘이 생기며 이전보다 안기도 많이 편해졌다.

밤에 잠도 잘 자고 투정도 별로 안했다... 정말 순한아이라고 생각했다... 이때까지는 ..





장시간 외출도 문제없음





눈만 마주치면 웃곤 했다. 왜 그런지 항상 마네키네꼬招き猫 같은 포즈로 자주 있었다.





표정도 많이 야무진 느낌. 

이때는 바짝바짝 서있던 저 머리카락도 나중엔 다 누웠다.



요렇게....






섹시~






아빠랑 커플룩도 소화한다.




조금씩 이목구비도 뚜렸해지고 피부도 하얘지고... 

아들바보인 우리 부부는에는 너무 예뻐보였는데 오랜만에 이때 사진을 보니 참... 지금은 용된거 같다.

3개월을 돌파하며 잠투정, 낯가림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고 엄마만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