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신랑 투고..)


회사에서 티켓을 얻어서 세번째로 도쿄돔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엔 발코니 스탠드! 

http://www.giants-seat.jp/pc/premiumlounge/




좌석은 1루쪽 그랜드윙이다. 

프리미엄 라운지에는 세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로얄윙> 그랜드윙 > 슈퍼윙 순이다.

2좌석씩 시즌권을 판매하는데 로얄윙의 시즌권은 200만엔 (2천만원) 이상이다. 

그럼에도 매진상태.








부페는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큰 기대는 하지말자.




뷰는 이렇다.

아무래도 분위기는 외야석만 못하다.

음식을 제외하면 넓은 공간과 자유로운 화장실 이동등이 최대의 장점이랄까.




경기는 거인이 7대1로 야쿠르트를 압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도 아내를 한 번 데려가봐야 될텐데..



**블로그를 이사하면서 옮긴 글 입니다. 원글은 2016년 5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최신정보가 아님에 유의해 주세요.**